각질층이 하는일 각질층에서는 비닐하우스 처럼 피부를 보호해주고,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는 자체적으로 얇고 오래된 각질은 탈락시키고, 건강하고 필요한 각질을 매 달 28일 주기로 생성해낸다. 이 각질들이 너무 없어도 문제지만 너무 많아도 문제가 생긴다. 각질층에는 천연보습인자가 있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각질은 불필요하다고 트러블, 기타 원인이 생긴다며 꼭 전부 제거해줘야 한다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각질층이 있기 때문에 자외선, 직사광선을 보호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다쳤을때를 생각해보면 당장은 다쳐서 피가 나고 상처가 나서 아프지만 그 위에 보호역할로 각질이 생기거나 껍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각질이 하..
좋은 피부를 위한 수면습관 첫째로는 잠이다. 잠은 피부의 보약이라고 말할 정도로 제일 중요하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성장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사람은 잠을 자야 근육이 발달한다는 말도 있다. 피부도 마찬가지 콜라겐, 엘라스틴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재생된다. 성장호르몬은 피부에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생성을 자극합니다.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과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주름을 줄이고 항산화작용을 촉진합니다.성장 호르몬은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도록 돕는 천연 물질인 히알루론산 생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칙칙함과 잔주름을 유발할 수 있는 건조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성장호르몬이 잠을 잘 자지않..
여드름 총정리 여드름은 피부의 모낭과 기름샘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피부 상태입니다. 다음과 같은 여러 유형의 여드름이 있습니다. 외관: 블랙헤드는 피부 표면에 작고 어둡거나 검은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가시적 개구부: 모공 또는 모공 개구부가 있어 갇힌 피지와 각질이 산화되어 특유의 어두운 색을 띄게 됩니다. 질감: 블랙헤드의 표면이 약간 거칠거나 울퉁불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면포성 여드름: 이 유형의 여드름은 면포로 알려진 비염증성 병변이 특징입니다. 면포는 열려 있거나(블랙헤드) 닫혀 있을 수 있으며(화이트헤드) 일반적으로 이마, 코, 턱 및 뺨에 나타납니다. 흔히 좁쌀 여드름이라고도 불리며 , 염증성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은 붉고 부으며 종종 통증이 있는 병변이 특징입니다. 여기에는 구진(작..
중증여드름 여드름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중증여드름은 피부의 PH지수가 깨져서 발생하기도하고, 여드름의 먹이인 박테리아,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활동하게되면서 발생하며 그 중증도가 심각해진것을 중등여드름이라고 한다. 중증여드름은 화농성에서 좀더 발전된 단계이며 가렵다고 손으로 긁어 피부장벽이 더 깨지도록 만들거나, 과음,과로로 인한 면역체계 무너짐에 따라 화농이 생기는것이 대부분이며 남자들에게 특히 많이 나타난다. 면역이 떨어져 화농이 계속 유지되고, 그 상황에서 외부요인 스트레스나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있을 시에도 발생하게 된다. 통증과 발열,오한 등 몸까지 나타나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중증 여드름은 일반적인 여드름일때 발전되기도하며 일반여드름 일때 더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좋다. 흉터를 남기도 하니 긁..
마찰 헤어밴드나 꽉끼는 모자 같은걸 끼면 자극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 면도날 눈썹날등 각도나 텐션이 맞지 않으면 날이 피부에게 상처를 내면서 그 상처에 의해 여드름균이 생길 수 있다. 남자들의 경우 면도기로 인해 턱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면도날을 자주 자주 바꿔주는것 보다 사용할 때 마다 소독을 해주는 것이 훨씬 낫다. 전기면도기는 특성상 날이 부드럽고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를 조금더 신경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칼날면도기를 사용하게된다면 훨씬 편리하고 수월하게 관리는 가능하나 날카롭다는 단점 때문에 스킬이 필요하다. 어쨋든 면도기를 사용하고 나서는 피부결을 소독제나 알코올스킨으로 닦아내어 꼼꼼하게 소독을 해주는것이 가장 좋다. 살균제나 알코올스왑 같은 거즈로 닦아내어서 사용해준다. 운동선..
여드름을 방치했을 경우 모공 내 여드름이 생겨있을 경우에는 여드름 흉터가 생기기 쉽다 특히 사춘기 시절에는 피지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데 성인되면 없어지겠지 하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는 경우 난포벽이 파열되면서 여드름성 염증이 구진성 여드름으로 변한다. 즉 흉터가 남는 여드름으로 변한다는 뜻이다. 염증성 여드름은 3주이상 방치해두면 흉터가 몇개월 이상 오래 가기때문에 짜는것도, 방치하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피부전문가에게 치료를 빠르게 받는 것이 좋다.다. 여드름을 방치 하는 경우 화농성여드름으로 발전되기도 쉽다. 화농성 여드름은 붉게 차오르는 여드름인데 환자 스스로가 강하게 쥐어짜 생기는 경우다. 이런 화농성여드름은 오랜시간 잘 없어지지 않으니 여드름을 방치하지말자. 흉..
클렌징습관 나쁜 클렌징 습관은 여드름 생성을 야기한다. 사람들은 여드름이 발생하는 큰 원인을 클렌징탓, 내탓으로 생각하지 않고 모공속 박테리아나 모낭충이라고 추측한다. 또한 과도한 지성피부인 줄 알기도 하고 화장을 깨끗하게 지우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이중세안, 과한 각질제거를 한다. 오히려 그것이 더 안좋은 작용을 한다. 피부장벽이 무너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겉표면의 각질층이 아닌 모공 깊숙한 곳의 각질층이 무너져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강한 클렌징을 한다고해서 깊숙한 각질까지 제거되지 못한다. 오히려 표피를 자극하여 면포의 형성을 촉진하고 화농성 여드름의 생성을 부추기는 꼴이다. 강하고 자극적인 클렌징을 하지 말고 피부타입에 맞게 1회만 클렌징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선천적,유전적 요인 여드름의 선천적인 특성은 타고난 체질도 무시못한다. 부모에서 물려받은 기본적인 틀은 쉽게 고치지못한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노력과 관리에 의해서 좋아질 수 있다.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피부타입이 좋으면 화장품을 대충 써도 좋게 살아가기도 한다. 여드름이 심한 부모님사이에 태어났을 경우 자녀도 여드름이 심하게 올라 올 수 있다. 하지만 단언하기는 이르다. 후천적인 관리로 극복할 수 있다. 여드름이 가장 많이나는 청소년시기 부터 꾸준히 약, 올바른 식습관, 세안방법을 사용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뚱뚱하게 태어났다고 해서 성인될때까지 뚱뚱하란 법은 없지 않은가, 운동이든 식습관이든 노력에 의해서 몸을 변화 할 수 있는 것 처럼 여드름도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