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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성양진(키토래시)란?
가슴골, 등, 목 같은 바디에 나타나는 키토래시는 처음엔 가렵고 물집이나 색소를 띄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주로 가슴 목 부위로 붉은반점으로 생겨나며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다이어트인 키토제닉, 무탄수다이어트가 대표적입니다. 알레르기나, 몸에 쌓여있던 독소 노폐물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경우가 있으며 심한경우 발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급격한 체중감량, 급격한 탄수화물제한시에 발생하기도 하며 몸에 맞게 다이어트를 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케톤산증이나, 저탄고지, 금식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키토래쉬는 옥살산 덤핑이나, 갑자기 알러지가 올라와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상당한 가려움증이 동반하여 특히 밤에 많이 가려운 경우가 있다. 등 배 목 온몸으로 퍼지기도한다. 키토제닉이나 무탄수화물 식단의 경우 케톤(지방대사)를 이용하여 하는 식이 요법이기때문에 탄수화물을 사용하지 않다가 지방식이로 넘어가면서 적응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작용이다.
해결방안
키토래시는 저탄고지식을 할때 탄수화물을 조금 더 섭취해주거나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준다. 탄수화물은 쌀밥 위주로 섭취해주면 좋다. 환부주위 꽉끼는 옷이나 열이 나게 하지말고 옷에 의해 피부가 쓸려선 안된다. 비타민C나, 비타민D, 마그네슘, 소금을 섭취하여 미네랄 균형을 맞춰준다. 옥살산 덤핑 같은 경우 옥살산염을 소량 섭취해준다 예를들어 다크 초콜릿 한조각 정도 섭취해주면 좋다. 키토래쉬가 나타난다면 당분간은 식단을 중지하고 탄수화물을 섭취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염증을 일으키는 식품군은 당분간 조심해서 섭취해줘야한다. 급하게 무리한 식사 조절이 아닌 천천히 조심해서 내 몸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금, 애플사이다비니거등 미네랄, 양질의 지방과 단백질, 식이섬유를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